*링크기사:
http://www.dt.co.kr/contents.html?article_no=2009122102011532718006
요즘 수입자동차도 가격이 많이 낮아져서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을 종종 만난다. 하지만, 자동차는 다른 가전제품들과 달리 고속으로 달리기도 하고, 예상치 못한 움직으로 큰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. 그래서, 구입비용뿐만 아니라, 구입 이후 A.S비용도 고려해야 한다. 조금 더 생각하면 다음 차량을 구입할 때, 현재 차량의 중고가까지 고려할 수 있지만, 중고로 팔기 위해서, 중고가를 고려해서 새 차의 기준을 정한다면, 언제가 팔지도 모를 중고가를 위해서 새 차가 줄 수 있는 즐거움을 포기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니, 중고가는 새 차를 정한 이 후, 재고해 볼 문제다.
본론으로 돌아가서,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크게 비싸지 않거나, 성능이 뛰어난 것 같아서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, 사후관리문제를 체크한 이 후 결정해야 할 것이다. 수입차의 성능이 월등해서 타고 다닐 동안 절대로 고장이 안 난다거나, 드라이빙실력이
탁월해서 폐차할 때까지 결단코 사고를 안 낼 자신이 있다거나, 오로지 출퇴근용으로만 사용을 하고 절대로 산간벽지로 여행을 갈 일이 없다던가, A/S에 소요되는 시간과 수리기간등을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수입차를 구입해도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을 것이다. 하지만, 만에 하나 고장수리, 사고수리등의 경우가 발생하면 비용도 문제지만, 부품수급등의 문제로 수리기간이 한정없이 길어질 수 도 있다.
그래서, 아직까지는 가격만으로 외산차를 구매할 수 없는 것이다. 또한 요즈음 생산되는 국산차의 성능이 웬만한 수입차를 능가하는 경우가 많은 것 또한 수입차를 재고해봐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.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, 기아자동차의 K7 대우자동차의 라세티프리미어, 쌍용자동차의 체어맨W등 수입차를 구입하고 할 때 갈등을 느끼게 하는 대표적 차종이라고 할 수 있다.